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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배출 채소 과일 무첨가 주스는 어떻게 비만과 질병을 몰아내는가 ‘산 음식’을 먹자 모두 씻은 듯이 나았다 지구상의 모든 야생동물 중에 비만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동물은 없다. 그들은 모두 불로 익히지도 않고 첨가물도 넣지 않은 ‘산 음식’을 먹고 있다. 저자 본인도 이를 깨닫고 채소·과일·무첨가 주스를 먹으며 실천하자 몇 달 만에 80kg에서 62kg으로 살이 빠지고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이 안 되는 ‘산 음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는 각종 기적들이 발생했다. 비만과 질병은 독성 노폐물 때문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독소, 그러니까 몸속의 노폐물이 완전히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가 있는데 매일 3,300억 .. 2023. 11. 8.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 (What to eat WHEN) 암, 당뇨병, 골격계 질환,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When Way' 식단 세계적인 의료기관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최고 웰니스 책임자와 유명 건강 토크쇼인 〈닥터 오즈쇼〉의 의학 부문 책임자가 만났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는 음식은 임신을 계획할 때나 독감을 떨치길 바랄 때 먹는 음식과는 달라야 한다. 예방의학과 내과 전문의인 마이클 크러페인과 마이클 로이젠은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먹을지에만 너무 관심을 두었다고 지적하며, 여기에 생체리듬에 기반한 ‘언제’가 더해졌을 때 최적의 건강 식단이 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웬웨이When Way’ 식단법을 소개한다. 이는 최신 과학과 우리 몸의 생체리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무엇’과 ‘언제’를 결합한 최고의 실천플.. 2023. 11. 5.
음식 중독 : 먹고 싶어서 먹는다는 착각 음식 중독 담배나 약물처럼 음식에도 중독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답한다.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간편식, 인공감미료, 인공 향료가 장악한 현대의 식단이 우리의 미각과 신진대사를 교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식을 더욱 중독성 있게 만들고 있다. 햄버거 오염 보도로 2010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베테랑 저널리스트 마이클 모스의 『음식 중독』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모스는 가공식품 업계가 이윤 극대화를 위해 오랜 세월 진화해 온 인간의 본능, 음식에 관한 기억과 정서, 법률과 정책상의 허점, 그리고 우리의 무관심을 어떻게 악용하는지 그 실상을 폭로한다. 기업 회의실부터 식품 공장, 법정, 의회, 실험실을 넘나들며 음식 중독의 생물학적, 사회적 원인을 밝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식습관의 주체.. 2023. 10. 30.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 아주 작은 수고로 생애 최정점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저자 이승훈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건강을 챙기기 위한 교수님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의 답은 “약을 먹습니다”였고, 출연진과 스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해야 할 것을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부정확하고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어설픈 짐작’이야말로 건강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한다. 먹어야 할 약은 철저히 용량ㆍ용법을 지켜 먹고, 의학에 근거해 권고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검증 안 된 상업적ㆍ비의학적 지식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게 그가 말하는 건강의 정답이다.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는 이승훈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예방법 및 .. 2023. 10. 28.
비만의 사회학 : 왜 우리는 쉽게 살이 찔까? 비만의 사회학개인 건강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 문제로 대두한 비만! 오늘날 비만은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이자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질병이다. 왜 비만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을까? 인간이 살이 찌는 이유부터 어떻게 비만에서 벗어나야 할지까지, 비만과 건강한 삶에 대해 과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저자박승준출판청아출판사출판일2021.02.20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인기 강좌 비만은 누구의 책임일까 남기는 것이 아까워 끝까지 먹고,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며 많이 먹고, 사회생활을 하면 먹을 수밖에 없다며 음주와 폭식을 하게 되는 현대인. 어쩌면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한 생활을 하고 있다. 흔히 우리는 많이 먹으면서 게으르고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2023. 10. 25.
잘 자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 (수면장애) 1. 누워 있는 것 자체가 잠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세요. 잠들지 않고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낮에 누워있으면 저녁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TV 시청을 할 때에도 누워서 시청하지 마세요. 너무 피곤하다면 일과 중에는 20~30분 이내로만 눕거나 자도록 합니다. 2. 복식호흡을 배우십시오. 복식호흡은 잡생각을 막고, 몸을 이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낮 동안에도 5분씩 3번 이상 연습하시고, 잠자리에 들어서 잡생각이 들 경우에는 복식호흡을 하면서 잠을 청하십시오. 생각을 호흡에 집중하고, 몸이 편안해지도록 하세요. 3. 자려고 애쓰지 마세요. 10분 이상 잠이 안 오면 잠자리에서 뒤척이지 말고 침실 밖으로 나와 앉은 자세로 책을 읽으세요. 그러다 다시 잠이 올 것 같으면 잠자리로.. 2023. 10. 24.
1만 시간의 재발견 (PEAK: Secrets from the new science of expertise) 아무 전략 없는 ‘최선의 노력’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90년대 초반, 세계적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지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달고 말콤 글래드웰이 자신의 책 《아웃라이어》에 인용하면서 한국에 소개되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법칙은 마치 ‘성공’을 위한 절대명제처럼 굳어지며 책과 미디어 등에서 회자됐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처럼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었다. 누군가는 ‘그래, 꾸준히 노력하면 나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일부 사.. 2023. 10. 15.
점심 식단 소개 (미래의 책 제목: 너는 이미 배가 부르다) "OO님, 뭐 먹고 사세요?" ㅎㅎ 이런 질문을 받아서.. 요즘의 점심 식단을 올려봄. 점심은 저탄수화물 식사(특히 저당)를 목표로 하고 있음. 방울양배추(브루셀) 가지 당근 브로콜리 삶은 계란 오이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사과 이 중 냉장고에 있는 것 돌아가면서. 과카몰리 (당류0g / 90kcal) - 뭘 찍어먹어도 맛있게 해주는 엄청난 제품 ㅎ 두유 (당류1g, 대체감미료인 알룰로오스4g / 90kcal) 도시락통은 락앤락 (밀폐캡 360ml 용량 제품) (계란을 포함하면 오후에 졸린 것 같긴 함.) 여기에 아몬드 10알 또는 호두 10알 정도를 추가하면 배부른 식사 완성! - 이건 식사하고 나서 추가할지 결정하는 편. 저녁은 일반식 먹고 있음. 배고프면 잠이 안오기 때문에 저녁을 배불리 먹기로^^ 단.. 2023. 10. 12.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Nature wants us to be FAT)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다이어트’란 단지 살을 빼는 행위가 아니라 건강 전반을 위한 식사 관리나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포괄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란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나는 틀렸어”라고 자조에 빠져본 적이 있는가? 끊임없이 내 의지력을 시험해야 하고 실패하게 되는 굴레가 지긋지긋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다행히, 다이어트가 어려운 게 내 탓이 아니라 인류를 생존시키기 위한 진화의 법칙 때문임을 일러주는 과학자가 있다. “우리가 살찌는 주된 이유는 문화 때문이 아니라 생물학적 원인 때문이다. 문화가 생물학에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자연의 생존 스위치를 활성화해버렸다.”(81쪽 중에서) 이 책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