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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인생의 전환점이 될 책쓰기 수업

by 건강을위한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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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마흔은 인생의 후반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으로,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후반기를 맞이해야 하는 시기다. 몇 년 남지 않은 은퇴를 앞두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하는 마흔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마흔이 되었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것을 강력히 권한다. 책쓰기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할 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사 밖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에 확실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40대 직장인이었던 자신이 오직 ‘글’만으로 팔로워 30만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전한다. 어떻게 평범한 자신이 작가가 되어 인생을 뒤바꿀 수 있었는지를 밝힌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40대들이 자신처럼 책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특별하지 않은 내 글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부터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법, 내가 쓸 수 있으면서도 잘 팔리는 주제를 찾는 법, 출판사에 투고하는 법, 출간 후 마케팅 방법까지 원고가 책으로 만들어지고 팔리는 모든 과정을 상세히 알려 준다. 더 나아가 작가가 된 뒤 찾아온 기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꿨는지도 구체적으로 밝힌다. 저자는 특히 책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작가라면 온라인 글쓰기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책을 쓰기 전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미리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성공적인 책 출간과 출간 후 강연, 커뮤니티 리더, 방송 출연 등 많은 제안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임을 힘주어 말하며 그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책 한 권을 출간하는 것을 넘어, 영향력 있는 작가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비법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여정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저자
부아c
출판
황금부엉이
출판일
2024.09.04

 

부아c 작가의 글은 블로그를 통해 읽은 적이 있다.

쉽고,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책이다.

저슷두잇!!


 

 

나는 당신에게 말해 주고 싶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시작은 당신의 최선으로 만들어지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고, 부족할 수 있지만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도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도 있었듯이, 당신도 완벽하지 않은 지금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으며 그 가치를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 
(...) 모든 책은 누군가에게 가치 있을 수밖에 없다. 각자의 경험과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 전자책의 장점 >

- (큰)비용이 들지 않는다

- 수익률이 높다 / 가격 탄력성이 높다

- 무엇이든 쓸 수 있다

- 수정이 가능하다 /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

 

< 전자책 쓰기 >

1. 관심사를 써라

2. 목차를 정하고 내용을 써라

3. 시간을 정해 두고 써라 (1~2주)

4. 일단 쓰고 수정하라

5. 제목을 정하라

 

50쪽 이상, 문법 오류와 오탈자 꼼꼼하게 찾기, 홍보를 미리 생각하기

출판사 창업, ISBN 발급받기

 

전자책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는 1인 1책 시대가 될 것이다. 누구나 작가가 되고 누구나 지식 생산자가 되는 시대다. 그 시대를 기다리지만 말고, 내가 먼저 작가가 되어 보자. 내 생각과 경험을 알리고 내 책으로 도움받을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이다. 

 

 

일단 50 페이지 분량의 전자책을 쓰는 것이 2025년 첫 목표이므로,

이후 종이책에 관한 부분은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겠다.

내 전자책의 목표는 수검자들에게 잔소리를 해주기 위해서이다. ㅎㅎ

 

책에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담지 않으면 그 책은 그저 자신의 지식이나 권위를 과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누군가를 위한 마음만 담겨 있다면 당신의 경험, 생각, 조언은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를 대단히 위하는 마음으로 소박하지만 진실된 자신의 마음을 당신의 책에 담길 바란다. 

-- 완전 공감이 가는 말이다.

 

처음 작가가 되면 추천사를 받아야 하는데, 누구에게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필자도 그랬습니다. 그러니 필자가 쓴 추천사가 도움이 될 것 같으면 필자에게 요청하십시오. 필자 이메일로 요청하면 됩니다. 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에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있고, 필자에게는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필자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시작을 응원하는 것은 너무도 뜻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멋진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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