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과학

슈퍼버그: 보이지않는 적과의 전쟁 (Superbugs: The race to stop an epidemic)

by 건강을위한 2025. 1. 15.
반응형
 
슈퍼버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의 의사인 맷 매카시는 ‘슈퍼버그’와 전쟁 중이다. ‘슈퍼버그’는 강력한 항생제로도 치료되지 않는 변이된 박테리아를 말한다. 맷 매카시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슈퍼버그에 맞설 새로운 항생제 임상시험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 임상시험의 과정은 그야말로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숨 가쁜 순간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의 충실한 기록이자, 생과 사의 순간을 오가며 치열하게 싸우는 한 의사의 솔직한
저자
맷 매카시
출판
흐름출판
출판일
2020.02.24

 

 
Superbugs
edge science and the race against the clock to find new treatments in the fight against the antibiotic-resistant bacteria known as superbugs. Physician, researcher, and ethics professor Matt McCarthy is on the front lines of a groundbreaking clinical trial testing
저자
McCarthy Matt
출판
Avery Publishing Group
출판일
2019.05.21

 

소설처럼 술술 읽힌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의사인 맷 매카시가 저자로, Dalbavancin(상품명 Dalvance-항생제 신약)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을 쓴 책이다. (원서 2019년, 번역서 2020년)

감염병과 그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항생제 내성균:슈퍼버그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Dalbavancin, sold under the brand names Dalvance in the US and Xydalba in the EU (both by AbbVie) among others, is a second-generation lipoglycopeptide antibiotic medication. It belongs to the same class as vancomycin, the most widely used and one of the treatments available to people infected with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음.


 

 

  • 최초의 항진균제 발견: 엘리자베스 헤이즌, 레이첼 브라운
    - Streptomyces noursei - Nystatin (뉴욕 보건부의 이름을 따서 명명)
  • Vancomycin: Streptomyces orientalis가 생성. vanquish(완파하다) 라는 단어에서 이름을 붙임.
  • Vabomere: meropenem-vaborbactam
  • Cefiderocol: Acinetobacter baumannii를 죽이는 약. 
    (철분과 결합하는 분자에 항생제를 붙여서 병원균이 그것을 섭취하게 속임)
  • Malacidins = Metagenomic Acidic Lipipeptide Antibiotic-cidins
  • Teixobactin: Eleftheria terrae가 생성.(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없어서 아무도 몰랐던 박테리아)
  • 리신

 

이 책에서도 Candida auris 를 비롯한 진균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 읽은 책의 주요 주제였던 부분.

https://salutaris.tistory.com/258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Blight: Fungi and the Coming Pandemic)

Blightmost devastating agents of disease on earth, and a fungus that can persist in the environment without its host is here to stay. In Blight, Emily Monosson documents how trade, travel, and a changing climate are making us all more vulnerable to invasio

salutaris.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