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이번에는끝까지가봅시다1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이미 영어가 필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마흔 살에 더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에 뛰어들어,체력을 단련하듯 매일 서너 시간씩 영어를 공부한 분투기를 담은 책이다.좋은 내용이 많다! 유용한 표현들을 알려주는 스킬북은 아니고, 영어에 대한 자세를 다듬을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한번 잘해보겠다고 온갖 좋다는 방법은 다 동원해보면서 제가 깨달은 건, 영어는 마치 근력을 키우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래하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라는 ‘체력’을 단단히 하기 위해 시도해본 일련의 방법들은 영어를 계속하기 위해 자기만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루틴을 만들고, 꺾이지 않는 열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무얼 하든 가슴속의 불씨와 절실함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게 세상에서.. 2025.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