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부작용2 삭센다 부작용 (위장관 장애) 삭센다 주사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위장관 장애 입니다. '매우 흔하게' 란에 오심(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가 적혀 있죠. 여기서 '매우 흔하게'는 10명중 1명 이상의 빈도로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위장관 장애는 경증에서 중등도 정도였고, 일시적이었다고 합니다. 이상반응은 첫 주 동안 발생했고, 대다수는 치료를 지속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짧게는 며칠, 길면 수 주동안 불편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작용 때문에 약물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용량 증량을 하지 않고 지속하게 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오심(메스꺼움)이 발생할 경우, 1. 식사량을 줄이세요. 2. 배부르면 먹는 것을 멈추세요. 3. 불쾌하게 느껴지는 음식과 냄새는 피하세요. 라고 안내.. 2022. 7. 26. 삭센다 주사의 효과와 감량 수준 삭센다는 광풍이라는 표현도 부족할 정도로 한동안 비만계를 강타한 주사형 비만치료제입니다. 비만클리닉, 성형외과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유행하는 바람에 제약회사가 약국의 구매량을 일정량 이하로 제한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어요. 삭센다는 음식을 섭취할때 우리몸의 장에서 분비되는 GLP-1이라는 펩티드 호르몬과 97% 유사한 약물입니다. GLP-1 (글루카곤양펩티드-1)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저해하여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사실 삭센다의 시작은 같은 성분으로 된 당뇨병 치료제인 ‘빅토자(Victoza)’입니다. 연구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위해 빅토자 주사제를 맞는 환자들의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고, 용량을 높여(3.0mg) 적용했더니 식욕억제 효과가 확실해졌다고..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