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고위험1 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 (진단 기준)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점점 타이트해지는 추세입니다. 1997년에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진단 기준을 공복혈당 140 에서 126 으로 변경하였고, 공복혈당 장애의 기준을 110-125로 정의하였습니다. 이를 WHO에서 받아들여 1999년에 진단기준을 발표하였죠. 2003년에는 정상공복혈당 기준을 110 에서 10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WHO에서 당화혈색소 (HbA1c) 6.5% 를 새로운 당뇨병 진단 기준으로 제시하였고,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2015년부터 진단 기준에 이를 포함하게 됩니다. (제5판) 이후 2017년에는 약제 관련 지침과 족부병변 관련 지침만 나왔고, 2019년에 제6판 당뇨병 진료지침이 나옵니다. '당뇨병 전단계'라는 명칭도 이전의 '당뇨병 고위험군'에서 변경된 것입니다.. 2023.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