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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언어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챗GPT 영어혁명

by 건강을위한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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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출간된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2023년에 출간된 <챗GPT 영어혁명>

 

2018년 책에서 추천한 다양한 사이트나 인프라들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이 책을 먼저 읽고 2023년에 출간된 <챗GPT 영어혁명>을 읽기를 추천한다.


 

 

영어, 제발 적당히 하자. 이제 그만 영어를 하다 말다 하는 패턴을 깨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소한의 공부만 하자. 어차피 한국 사람은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그리고 영어 때문에 주눅 들 이유도 없다. 영어는 외국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p.36

 

 

역시 영어를 잘하는 데에는 스펙보다 '쫄지 않는 자세',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다.
p.48

 

 

He who has why to live, 
can bear with almost any how.

 

 

 

...우리는 분명 스스로 운동도 하고 영어도 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사실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던 건 아닐까? 잘하고 싶다는 욕망만 앞서 '하다 말고'를 10년째 반복한 건 아니냐는 뜻이다.
p.61

 

 

  • 명확한 목표
  • 올바른 방법론
  • 절대적 연습량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인드

 

이제부터는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도록 하자. 그래야 우리의 한정된 자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대부분 보고 읽을 줄은 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눈으로 익히다 보면 자신이 이 문장을 실제로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게 된다.
p.131

 

 

정말로 영어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더 나은 상황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온갖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작하여 3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텨내야 한다.
p.226

 

챗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고, 효율적인 프롬프팅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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