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왕방지기 (계곡 끼고 있는 카페)

메뉴판

이런 데서 복잡하게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간단하게 주문

 

일단 가게에 바로 연결된 테라스 석은 자리가 몇 개 없다 

그나마도 3인 이상은 앉기 어려운 구조..

그러나 초록을 보며 힐링된다는 점은 좋음

커피맛은 평타, 케이크는 잘 모르겠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함

등이 특이하고 예쁨

 

행잉플랜트부터 여러 식물들로 잘 꾸며져 있음

 

계곡은 물도 많지 않고 (계절마다, 날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매우 좁았다

 

수영복까지 입고 오는 팀도 보았는데, 그 정도로 놀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드라이브 겸 교외로 잠시 바람 쐬러 다녀오는 정도로 생각하고 다녀오는 게 좋은 곳

왕방지기

 

 

+ 동두천 송월관 떡갈비 맛있음 ㅋ